달리기를 하시나요, 주의하고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행동을 알아보겠습니다. 달릴 때 막달리지 마시고 이 내용 확인하시어 조심해서 달리세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
런닌크루! 많이 들리는 말입니다.
한강을 가 보면 자전거 대열이 보이지만,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눈에 보입니다. 건장한 몸으로 달리는 사람도 있지만 튀어나온 배를 원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1. 과식하고 달리지 말자
배가 부른 상태로 달리면 소화기나 위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뭐가 문제내ㅑ고 하시는 분은 배 부르게 먹고 달려보기 바랍니다. 달리기 전에 과식하지 말라는 뜻을 알것입니다.
탄수화물을 너무 많고 달리면, 인슐린 급증과 에너지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역시 과식은 위험하다.
2. 소화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섬유질 음식을 먹고 달리지 말라
우리 몸에는 섬유질 음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소화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달리는 동안 소화도 시켜야 하는 몸을 생각해 보자. 힘들것이다.
그럼 언제 먹으면 되는가?
우리몸에 필요한 섬유질이니 안 먹을 수는 없다. 그럼 언제? 달리기를 끝내고 먹으면 된다.
3. 화장실을 다녀오라 | 달리다가 화장실이 급하면 "으읍"
혹시, 출근길에 화장실이 급한 적이 있던 경험이 있지 않은가? 없었다면 장이 좋은 거다. 하지만, 우리모두가 장이 좋은것은 아니다. 술먹은 다음날 특히 조심해야 한다.
달리기 하러 나갔는데, 신호가 온다면. 망했다. 다시 들어와서 화장실로 가야 한다. 그러니, 달리기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도록 하자. 몸도 가볍도 마음도 가볍다.
4. 물을 안 마셨나? 아니면 너무 많이 마셨나 !
우리 몸의 상당부분이 물로 구성되어 있다. 달리면 땀이 많이 나는데 이 땀이 물로 되어 있다. 이런 우리 몸의 물(수액이라고 함)이 2% 부족해 지면 갈증을 느낀다고 한다. 4%가 부족하면 근육이 피료해 지고, 12%가 부족하면 무기력증에 빠진다.
그러니, 몸에 물을 채우고 달리기 대열에 합류해야 하는 것이다. 달리다가 쓰러졌는데, 주변에 사람이 없다면 큰일이다. 핸드폰 꼭 챙기시고.
달리기 하러 나가기 1~2시간 전에 미리 물을 마시자. 170~500ml 정도를 마시라고 한다. 그리고 운동을 마친 후에는 당근 물을 마셔서 수분을 채워놓자. 우리 몸은 소중하니까!
역설이 있다.
많은 물을 마셔도 안된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찾게 된다. 혹시, 물을 가득 마시고 달려 본 적 있는가? 배가 출렁출렁한 느낌이 든다. 오래 못 달린다. 배가 아플 수도 있다.
그러면 물을 마시는 정도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오줌의 색깔로 알 수 있다고 한다. "URINE COLOR CHART (소변 색상 차트)"를 참조 하기 바란다, 화장실에 가면 색깔 확인하기 바란다.
URINE COLOR CHART (소변 색상 차트)
수분 정도 | 색상 |
OVER HYDRATED - 수분 과잉 | NO COLOR - 색상 없음 |
GOOD - 좋은 | PALE STRAW YELLOW 옅은 밀짚 노란색 |
FAIR - 공정한 | TRANSLUCENT YELLOW 반투명 노란색 |
LIGHT DEHYDRATED - 가벼운 탈수 | DARK YELLOW 진한 노란색 |
DEHYDRATED - 탈수됨 | AMBER 호박색 |
SEVERE DEHYDRATED - 심각한 탈수 | BROWN 갈색 |
참조 할 만한 문서를 링크를 아래에 넣었다. 확인해 보시길.
>> Urine Colors Explained 설명 읽어보러 가기
5. 아프고 통증이 있나?
몸이 아프고 어딘가 통증이 있는데, 그냥 달리는 것은 위험하다. 조금 뻣뻣하고 아픈 것이 정상이다. 달리면서 유도되는 혈류량에 따라 개선되기 때문이다.
반면, 지속적인 통증과 아픔이 있다면 무시하면 안된다. 병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부상을 당한 상태라면 더욱 더 그러면 안된다. 항상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자.
6. 근력 운동은 심하게 한 상태인가!
무거운 스쿼트를 했는가, 웨이트 트레이닝을 심하게 한 상태라면 달리기는 좀 나중에 하자.
왜냐하면 근육의 글리코겐이 많이 소모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때는 탄수화물을 보충해 주어야 하다. 저하된 에너지 레벨이 회복된다.
7. 술을 마셨는가?
술은 혈당에 영향도 주지만 탈수 증상을 만들 수 있다. 그러니, 술마시고 나서 달리지 말자. 전날에 술을 마시고 아침에 달리지 말자. 몸이 무겁고 회복도 안될 것이다.
술을 마시고 달리는 것은 운동 기술, 조정력, 균형, 그리고 반응 시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그냥, 술 마셨으면 달리지 말자.
8. 커피를 많이 마셨는가?
커피에 있는 카페인은 좋은 성분이다. 졸린 눈을 뜨게 하고 활력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이런 카페인은 운도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하지만, 더무 많이 마시면 위장을 해롭게 한다. 더불어 탈수 증상과 두통, 어지럼즈, 불안과 같은 부작용도 있다. 이는 사람마다 그 영향이 다르다. 내 몸에 맞는 양이 얼마인지, 내 몸에 귀를 기울여 보자.
9. 옷 차림에 너무 신경쓰는 것
달리기 전에 적절한 옷을 착용하는 것은 필요하다. 잠옷입고 달리기를 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로보캅처럼 단단하게 치장하여 달리기는 더욱 그렇다.
달리기 전 가장 많이 신경쓰는 부분은 신발이다. 하지만, 몸의 체온 관리도 대단이 중요하다. 과하게 옷을 입으면 몸에 열로 체온이 등가한다. 대단히 불편할 것이다. 달리기 전에는 조금 춥게 느껴지게 입어야 한다. 이유는 달리면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9가지 주의 할 사항을 알아봤다.
잘 준비해서 건강한 달리기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 런닝, 런닝, 파이팅이다.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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