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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인문학31

성능을 높이는 프롬프트 워딩 - 감정프롬프트 "이거 아주 중요한 거야" 성능을 높이는 프롬프트 워딩 - 이거 아주 중요한 거야 는 감정프롬프트라고 불리는 영역입니다. 인간 처럼 절실함을 담아 프롬프트하면 8%의 성능향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내용 알아보고 적절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 LLM에게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게 하는 프롬프트 대형언어모델(LLM)의 프롬프트의 성능을 높이는 프롬프트가 꾸준히 발견되고 있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작업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성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CHATGPT와 대화에 이런 프롬프트 언어를 사용하고, 챗GPT교육에도 활용하면 LLM 활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 문구를 프롬프트로 사용하면 LLM 성능이 8% 향상했다는 연구진 주장도 있습니다. 심호흡하고 생각하자 차근차근 생각해 보자 이런 프롬프트 언어는 지속.. 2024. 2. 26.
731부대, 마루타, 생체실험 데이터는 왜 만들었나 전쟁을 우리를 위험에 빠뜨린다. 오늘 옆에 있던 사람이 내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사망했을 수 있다. 여기에 전쟁의 와중에 하지 않아야 할 일을 한 역사적 사실이 있다. 731부대의 마루타 실험. 그들이 얻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아래 내용은 "데이터인문학"에 나온 내용이다. 스토리는 사실적 내용을 재구성한 허구이다. 이야기는 우리에게 이런 역사적 사실을 조심스럽게 알려준다, #11. 731부대, 마루타도 사람이다. 생체실험 데이터는 왜 만들었나. 731부대 - 실험의 시작 “으….아… 아~ 아악 ” 요시무라 히사토는 악몽에 잠을 깼다. 식은 땀이 잠 옷을 적셨다. 춥다. 무섭다. 오늘도 사람이, 아니 마루타 4명이 죽었다. 동상실험이 있었다. 영하 40도의 혹한의 날씨에 여자 2명과 남자 2명의 마루.. 2023. 11. 21.
데이터인문학, 에피소드 1, "교도소 폭동 예측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배경 이야기,데이터 연결하기 데이터인문학, 에피소드 1, "교도소 폭동 예측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배경 이야기,데이터 연결하기 #데이터인문학 에피소드를 만든 배경과 집필 뒷이야기 입니다. ​ 첫번째 에피소드는 "교도소 폭동 예측을 위한 데이터 분석" 입니다. 쥴리아니 시장도 나오고, 경찰청, 교도소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TV 드라마나 영화에 경찰이 범죄현장이나, 폭동을 예측하는 장면이 나오는 데 그런 체포과정의 배경이 이 내용일 것입니다. ​ 쥴리아니가 뉴욕의 107대 시장으로 당선되었죠. 그는 범죄없는 도시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생각은 힘이 없죠. 그는 행동을 했습니다. 과격한 행동은 아니고요. 경찰의 실적을 기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죠. Compstat 라고 하는 시스템이죠. 아래 사진은 뉴욕경찰국의 CompStat 조회 .. 2023. 11. 13.
경쟁을 부추기는 숫자들. 주가, 환율, Yes24 인터넷서점 판매지수, 보험판매건수 경쟁은 좋은 의미도 있지만 안 좋은 의미도 같이 가지고 있다. 경쟁을 부추기는 숫자가 있다. 그 숫자의 당사자가 되어 본다면 그 숫자가 자신의 일상을 어떻게 파고 드는 지 알 수 있다. 그 숫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 잠들기 전 항상 컴퓨터를 통해 수치를 확인하게 한다. 많은 오프라인 산업은 어느세 온라인으로의 전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졌다. 하지만 일부는 강제적인 전환이 있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우리는 쉽게 적응했다. 이미 핸드폰을 통한 학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매순간 "주가" 확인 아침 9시 전, 9시 후, 점심시간, 오후 3시 경. 주가가는 하루종일 요동친다. 가지고 있는 주식의 가치에 따라 그날의 표정이 달라진다. 주가는 그 회사의 실적에 따라 좌우 한다. 우리는 이렇게 알고 있다. 하지만 그.. 2023. 11. 9.
데이터 과학 욕구 단계 - 모니카 로가티,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데이터 과학 욕구 단계를 알아보자. 요구단계란 용어는 매슬로우의 욕구5단계가 시작이다. 여기서의 단계별 접근을 활용하여 AI에서 데이터과학 욕구 단계를 정의한 것으로 보인다. 1. 데이터 과학 욕구 단계 데이터 과학 욕구 단계는 2017년 모니카 로가티 (Monica Rogati)는 기사에 아래 그림을 발표한다. 이 그림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ML)이 데이터 이동 및 저장, 수집, 인프라와 같이 더 평이한 영역에 근접했음을 보여준다. 많은 데이터 과학자가 ML 모델을 구축하고 튜닝하기를 원하지만, 실제 작업 시간의 70~80%는 계층 구조상 하위 세 부분(데이터 수집, 데이터 정리, 데이터 처리)에 시간을 소비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분석과 ML에 할애하는 시간은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가.. 2023. 10. 17.
할런코베의 "보이 인 더하우스" 할런코베의 "보이 인 더하우스"를 읽었다. 가장 먼저 읽은 부분은 책날개에 나오 작가 소개이다. "할런코베(https://www.harlancoben.com/)" 그는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을 전부 수상한 최초의 작가였다. 그는 스포츠 에이전트를 주인공으로 하는 "마이런 블리티"를 출간하며 베스트 셀러 작가에 등극하게 된다. 1995년 출간한 "위험한 계약"에 "마이런 블리티"는 처음 등장한다. 2008년 "Promise Me"에 8번째 등장한다. "보이 인 더하우스"는 그의 최근작으로 2022년에 출간되었다. 번역서는 2페이지쯤에 한국어판 저작권 내용이 나온다. 거기에 보면 2022년 헐렌코벤에 저작권이 있고 한국어 번역본 저작권은 2023년 문학숲에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주인공은 와일드 이고 나.. 2023. 9. 9.
클루지 (Kluge) 에 관하여 클루지 (Kluge) - 어떤 문제에 대해 서툴거나 세련되지 않은 해결책 살아오면 알게모르게 클루지를 만나게 된다. 농촌에 파이프를 묻을 때, 길 위로 지나가게 하면 지나가는 차나 사람이 밟아서 물관이 막히거나 관이 깨질 수 있다. 땅을 파서 파이프를 묻고 흙을 덮으면, 지나가는 차량이나 사람은 직접적으로 파이프를 밟지 않는다. 파이트에 흐르는 물이 막히지 않을 것이다. 해결은 되었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영속성이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임시 방편안 것이다. 도로가 만나는 지점은 항상 교통체증을 유발시킨다. 합류하는 지점에 점선으로 되어 있던 도로 표지를 실선으로 길게 그렸다. 차 들은 실선이 끝나는 지점에 합류를 해야 했다. 짧은 합류 구간의 교통체증은 긴 구간으로 바뀌면서 체증은 사라졌다. 도로의 합류.. 2023. 6. 18.
넷플릭스 매니페스트 아주 긴 서스펜스 드라마 아주 긴 서스펜스 드라마 였다. 제목과 소개 장면에 이끌려 PLAY를 눌렀다. 첫 장면은 공항. 가족이 나오며, 공항 안내 방송이 나온다. "오버 북킹 되서, 다른 비행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200달러의 배니핏을..." 이 방송에 이끌려 가족중 3명은 다른 비행기를 탔다. 이제 새로운 운명의 시간이 만들어 진다. 남겨진 가족에게는 5년반이 흘렀다. 비행기를 탄 가족은 비행 중 난 기류를 만나며 어렵게 공항에 도착한다. 공항에는 남은 가족이 아닌 정부 관리와 군대, 경찰이 진을 치고 있다. 승객들은 가족을 만나기 전 격리가 된다. 세상은 이미 5년 반의 시간이 흘러 있었다. 비행기를 탄 승객의 하루는 세상에서 5년 반이 되어 있었다. 11살 쌍둥이는 이제 16살과 11살이 되어 있었다. 과연 쌍둥이라고 이.. 2023. 6. 10.
미드 "더 원"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The One)". DNA를 활용한 인연을 찾아내는 기술을 발견했다. 1000만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DNA를 보냈다. 더 원은 그들에게 매칭을 해 준다. 더원 건물 1층에 피켓을 든 남자가 자주나온다. 피켓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A MATCH MADE IN HALL." 이 문구는 간접적으로 암시하고 있다. 사람의 기술로 인연을 매칭하는 기술이 지배하는 세상이 어떨지를. 드라마를 보면서 중매, 삼신할머니, 궁합, 사주가 생각났다. 이것은 인연이 생긴 두 사람이 얼마나 잘 살지는 알려준다. 여기의 기법은 어떤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라고 지정하지 않는다. 근접된 형태로는 "그 사람과 잘 살꺼야","동남쪽으로 가면 인연을 만날꺼야" 의 형태이다. 지금의 예측 결과를 이야기 할때, 1.. 2023. 5. 23.
도서관에서 책 고르는 나만의 방법 이야기 도서관에서 책 고르는 나만의 방법 이야기 동트기 힘든 긴 밤 '쯔진천 지음' 이번에 빌린 책이다. 집념에 대한 이야기다 10년의 시간동안 하나의 사건을 목매는 검찰이 있다. 이제 막 지방 검찰로 발령을 받은 '장양'에게 대학 친구가 찾아왔다. 그 친구는 여자이다. 그녀는 자신의 애인의 죽음이 이상하다며 살펴봐 줄 것을 요청한다. 그 죽은 애인도 이 검사의 대학 친구다. 둘은 과 커플이다. 대학 4학년 때, 졸업 시험 대신 소도시의 선생님으로 파견되었다가 죽음을 맞이한 사건이었다. 죽음에는 이상한 점이 있었다. 검시결과가 없었다. 찾아낸 검시자료에는 사인이 익사였다. 그런데 위장에는 150밀리의 물이 있다고 적혀있었다. 종이컵 한잔의 물만이 위장에 있었다. 그 물로 익사를 할 수는 없다. 이런 내용이 이 ..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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