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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벌어지는 일들/영화속 데이터5

영화 서울의 봄, 12월 11일 1000만 돌파 눈앞 영화 서울의 봄 700만명 돌파는 지난 12월 11일에 달성했다. 12-12사태가 벌어진 그 날에는 736만명에 달했다. 관객의 흐름을 데이터로 읽어보자. 영화 일자별 관객수와 지역별 관객수 그리고 상영관 수 데이터는 영화진흥위원회인 Kofic에서 운영하는 KOB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객수 알아보러 KOBIS --> 바로가기 KOBIS(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 KOBIS(KOREA Box-office Information System)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입니다. 전국의 영화관 입장권 발권정보를 실시간으로 집계하고 통계를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KOBIS는 신속하고 다양한 박스오피스 정보와 각종 영화산업 통계정보를 제공하여 한국영화산업 유통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자 만들어진 플랫홈입니다... 2023. 12. 14.
강풀 원작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디즈니 무빙, 촬영기간, 공개일, 출연진 디즈니플러스는 몸이 달았었나보다. 몸값높은 연기자를 투입한 드라마를 만들었으니. 디즈니플러스의 드라마 무빙은 강풀작가의 웹툰이 원작이다. 그 작품을 영화 아니 드라마로 만든것이다. 제작기간은 11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드라마 무빙의 출연진, 촬영기간, 공개일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등의 A급 연기자가 대거 출연했다. 2021년 8월 부터 다음해 7월까지 11개월 동안 촬영을 했다. 편집기간을 거쳐 2023년 8월 9일에 개봉을 하였다. 이 때부터 유투브에 무빙에 대한 짤과 소개가 많이 올라왔다. ▶ 장르: 액션, 스릴러, 느와르, 슈퍼히어로, 첩보, 로맨스, 휴먼, 학원, 초능력, 시대극, 군상극 ▶ 공개일: 2023년 8월 9일 ~ 2023년 9월 20일 ▶ 공개 회차: 20부작 ▶ 제작사: 스튜디오.. 2023. 11. 9.
넷플릭스 "히트앤런" 미드 리뷰 장소는 이스라엘 어떤 도시. 어느날 아내가 뱅소니차에 치어 죽는다. 그날 아내는 미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가는 중이었다. 차로 배웅해 주는 지인 차에서 내려 커피를 사러갔다 오는 길에 당했다. 가해 차량은 가던 길을 갔다. 남편의 사촌은 형사로 근무한다. 경찰 차량 조회 시스템에 번호를 입력하니 도난 차량으로 나왔다. 주변 CCTV를 확보하고 확인했다. 그 차가 주차빌딩 으로 들어가는 것이 나왔다. 차는 계속 올라갔다. 그들은 옥상에 주차 했다. 그 차량에서 2명의 백인 남성이 내렸다. 두명은 공항 CCTV에서 찾을 수 있었다. 헝가리인이고 영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탄 것으로 나왔다. 뺑소니 차에 치인 여자의 남편은 쓸쓸이 집에서 술을 마시다 잠 자리에 들었다. 이상한 소리가 나서 나가니 복면한 사람이 공격.. 2023. 8. 15.
명당, 그 땅의 이야기 ? 명당, 사람의 욕심 이야기 땅에 얽힌 권력의 이야기였다. 권세를 잡은 김씨일가와 왕족인 이씨 일가의 싸움은 명당 자리를 통해 하늘의 이치를 가지려 하였다. 시대의 큰 흐름은 그 시기에는 모른다. 시간이 지나 역사가 된 후에 우리는 당시의 답답함을 느낀다. '명당'을 통해서도 답답함을 가졌다. 서로 돕지 못하고, 상대를 쳐서 무릎 꿇여야 하는 세상. 그것은 아마도 그 자리(왕의 자리)가 하나 이기 때문일 것이다. 왕의 자리 아니 왕의 권력을 가지고 지배하는 계층과 서민 속에서 땅과 같이 살려는 지관의 모습은 조금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넓은 대지와 산야는 그 속에 사는 인간의 존재가 작다는 것을 마지막 장면에서 느끼게 해 주었다. 땅은 거기에 있을 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은 그 땅마저 자신.. 2018. 10. 28.
남한산성 김훈의 소설 이 원작이다. 소설속 미세한 대사의 흐름과 머리 속 상상으로 만들어진 인물을 영화로 보았다. 우리의 암울한 과거사 중에 한 장면이다.선조시대 병자호란은 역사의 민낯을 보여준다. 나라와 백성 보다는 사대주의와 당파에 얶매인 지식인의 어두운 면이다. 선조는 피나을 거듭하면 남한산성으로 피신했다. 남한산성의 백성은 임금이 원망스럽다. 애궂은 전쟁에 휘말리며, 자식과 형제 그리고 부모까지 잃은 백성에게 전쟁터 병사로서 내몰고 있다. 예조판서는 대장장이게 임금의 밀서를 밖에 전하라고 건넨다. 대장장이는 말한다. "저희 백성은 나라가 명나라에 붙건 청나라에 붙건 모릅니다요. 단지 봄에 심은 곡식이 가을이 잘 거두어져서 겨울에 배 골지 않으면 제일입니다." 그렇다. 백성은 백성의 삶이 있고 정승은 정승의.. 2017.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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