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변의 벌어지는 일들/글쓰기45 아침 | 2025-02-06일 목요일 06시 40분 - 아침루틴 아침, 2025-02-06일 목요일 06시 40분. 알람이 울린다. 하지만 이미 깨어 있었다.어찌 된 일인지 5시 10분에 눈이 떠졌다.평소처럼 새벽 2시 40분이 일어나 화장실을 다녀왔는데도 그렇다.어제처럼 잠이 안 드는 증상은 없었다. 바로 잠들었기 때문이다. 1. 새벽이다. 5시 10분 눈을 뜨고 6시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6시면 일어나는 시간으로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이불속 조금의 고민은 바로 이브자리를 나왔다. 이제 일어났으니, 루틴에 맞추어 움직였다.커피포트에 물 400미리를 담고 스위치를 올렸다.스타벅스 잔에 드리퍼를 올리고, 커피 필터를 넣었다.원두 3스푼을 그라인더에 넣고 짧게 3번 스위치를 눌렀다.'윙~~~,척''윙~~~,척''윙~~~,척'원두는 가루가 되었다. 듬성듬성 조금 굵은 .. 2025. 2. 6. 아침 | 2025-02-05일 수요일 05시 10분 아침,| 2025-02-05일 수요일 05시 10분. 잠이 들지 않는다.새벽3시. 눈이 떠졌다. 화장실에 다녀왔다. 1. 잠이 안온다 다시 자리에 누워 잠을 청했다. 잠이 들지 않았다. 눈덩이가 조금 무거웠다.'왜 이러지?'잠이 들것 같지 않았다.그래도 눈을 감고 이불을 눈까지 덮었다.머리 속으로 이생각 저생각하며 잠이 들기를 기대했다.하지만 잠은 들지 않았다. 눈은 여전히 자극이 왔다. 그러다 시간을 봤는데, 5시 10분이었다.'어떻게 할까?' 잠시 생각을 했는데, 알람이 울렸다. 6시 40분.알람을 크고 다시 누웠다.잠이 들었다. 2. 자, 일어나자 다시 눈을 뜨고 시계를 봤다. 7시 40분.'이제 일어나자'옷을 입고 거실로 나왔다.빠르게 커피포트에 물을 따르고 스위치를 올렸다.원두를 갈고 드립 준비.. 2025. 2. 5. 아침 | 2025-02-04일 화요일 06시 25분 아침, 2025-02-04일 화요일 06시 25분. 눈이 떠졌다.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찾았다. 시간은 6시 25분.커튼을 조금 열었다. 밖은 밝아오고 있다.아파트 앞 도로에 차들은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벗어둔 옷을 입었다. 거실로 나갔다. 거실은 어두웠다. 베란다 측 커튼이 처져 있어서다.커튼을 조금 벌로 밖을 보았다. 신호대기했던 차량은 움직이고 있다.화장실로 갔다. 수도꼭지를 틀고 손에 씻었다. 물이 차다. 세수를 하고 나왔다.핸드폰에 나온 온도를 봤다. 영하 7도. 춥다.거실은 그리 춥지는 않다. 거실 이중창을 닫고, 커튼을 쳐 둔 덕분이다. 커피포트에 물을 담았다. 400미리.스위치를 올려 물을 끊였다. 컵을 준비하고 드리퍼를 올렸다. 커피필터를 벌려서 드리퍼에 넣었다.커피 3스푼을 그라.. 2025. 2. 4. 아침 | 2025-02-03일 06시 40분 아침, 2025-02-03일 06시 40분.핸드폰 알람이 울린다. 핸드폰을 찾아 알람을 끄고, 이불 속에 그대로 있었다. '오늘은 무슨 요일이지?'내 머리에 떠오른 첫번째 질문이다. '월요일'이게 첫번째 답이다. 그냥 이불속에 누워있었다.'어제 몇시에 잤더라?''아, 그렇지 12시 50분에 잤지'아니, 그 시간에 잠자러 침대에 들어왔다. 하지만 잠은 바로 들지 않았다. 이런 저런생각으로 시간을 보냈다. '소변보러 가여겠다.'화장실에 다녀와서 누웠다. 눈 뜨니 6시 40분 알람소리가 깨우고 있었다. 잠깐 잠이 들었지만, 용기내어 일어났다. 시간은 7시 40분.거실에 나갔다.커피 포트에 물을 400미리 넣었다. 스위치 on.컵을 준비했다. 드리퍼을 올렸다. 커피 필터를 끼웠다.커피는 커피스푼으로 3스.. 2025. 2. 3. 글 잘 쓰기 - 문장 부호 알아보기 - 마침표 쉼표 가운뎃점 쌍점 소괄호 대괄호 중괄호 겹낫표 겹화살표괄호 홑낫표 홑화살괄호 물결표 글 잘 쓰기 - 문장 부호 알아보기입니다. 마침표 쉼표 가운뎃점 쌍점 소괄호 대괄호 중괄호 겹낫표 겹화살표괄호 홑낫표 홑화살괄호 물결표에 대해서 살펴 봅니다. 1. 글 잘 쓰기 - 문장 부호의 중요성 우리는 카톡을 많이 합니다. 매일매일 하죠. 카톡은 문자 전송을 위해 사용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적는 문자로 오해를 불러일으키죠. 의도와 다르게 해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굴 보고 이야기한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오해인데 잠깐의 오타로 발생하기도 하고, 문장 부호 사용 잘 못으로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제 매번 오해가 발생할 때, 오해를 억누르기 위한 계속되는 문자보다는 , 잘 적어서 오해 없는 카톡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카톡, 카톡 소리가 즐거워야지요. 다룰 문장 부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침표.. 2024. 3. 23. 특수문자 전체 보기 - 자판 자음 한문 전환 시 나오는 특수문자 특수문자 전체 보기 입니다. 자판 자음을 누르고 한문을 누르면 뜨는 특수문자 판넬을 옮겨두었습니다. 특수문자 전체보기 ▶ 문장부호 ! ' , . / : ; ? ^ _ ` |  ̄ 、 。 · ‥ … ¨ 〃 ― ∥ \ ∼ ´ ~ ˇ ˘ ˝ ˚ ˙ ¸ ˛ ¡ ¿ ː ▶ 괄호 " ( ) [ ] { } ‘ ’ “ ” 〔 〕 〈 〉 《 》 「 」 『 』 【 】 ▶ 수학기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단위기호 $ % ₩ F ′ ″ ℃ Å ¢ £ ¥ ¤ ℉ ‰ € ㎕ ㎖ ㎗ ℓ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23. 11. 23. 특수문자 일괄 조회하기 - 자음 누르고 한자키 누르면 나오는 특수문자 목록 특수문자 일괄 조회하고 싶을 때가 있다. 내가 찾는 특수문자가 어디 있는지 여기저기 찾을 때도 있다. 그럴 때면 어디에 특수문자 맛집이 있어서 한번에 고르고 싶은 때도 있다. 그럴때를 대비하여 전체를 모아 두었다. 이 특수문자는 MS IME 기준의 특수문자이다. 키보드에서 자음을 누르고 한자키 누르면 특수문자가 나온다. 자음에 문자형태별로 모아져 있다. 이것을 한 페이지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복사해서 사용하였으면 한다. 자음에 나타나는 문자 형태별 특수기호이다. 타이틀에 있는 숫자는 특수문자가 나오는 순서이다. 문장부호, 괄호, 수학기호 문장부호, 괄호, 수학기호에 대한 특수문자 입니다. 자음 "ㄱ" 에 나오는 특수문자 - 문장부호 1 2 3 4 5 6 7 8 9 ! ' , . / : ; ? ^ _ `.. 2023. 11. 23. 책을 쓰기 위한 1년간 여정 - 꿈만필 1주차 미션 70문 70답 나는 책을 쓰고자 결심을 했다. 하지만 결심은 힘이 없다. 결심만 할 뿐 행동을 안 하면 결과는 없기 때문이다. 나에게 결심은 그만하고 실행이 필요했다. 그 때 눈에 뜨인게 "꿈만필" 이었다. "꿈꾸는 만년필", 글을 쓰는 만년필에 꿈을 실어 두는 것이다. 이 과정은 1년이었다. 꿈만필에서 책을 쓰다 매주 내 주는 과제를 꾸준히 했다. 무던히 했다. 1학기가 끝나고 2학기가 되었다. 2학기는 가을 공기와 더불어 내가 쓸 책에 대한 정의를 내려야 했다. 그 정의 에 맞는 글을 매주 A4 3장 분량의 글을 적었다. 과정이 끝날 때 쯤 나에게는 30개의 섹션이 쥐어졌다. 그 원고가 탈고를 하며 책이 되었다. 출판사에 원고를 보내고 연락이 왔다. 약 30군데 이상 넣었다. 그 중 2군데서 연락이 왔다. 나는 ".. 2023. 11. 10. 그리움의 노을 그리움의 노을 여기에 왜 와 있지?카페는 서늘했다. 커피 맛은 갈끔했다. 자리에는 몇몇 사람만이 있었다.추운 날,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기 위해 여기에 왔다.하지만 군중 속 고독이다. 이 고독이란 ?고독이란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어울림. 그 단어가 내가 세상에 있음을 알게 해 준다.같이 호흡하고, 밥 같이 먹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그것이 어울림이다. 나는 혼자라고 느낄 때 외롭다.요즘 부쩍 그런 느낌이 자주 온다.외로움에 잘 듣는 약이 있다면 좋겠다. 나는 보이는 것에 따랐다. 안 보이는 것은 무시했다.그런데, 안 보이는 것이 더 중요했다.안 보였던 것은 언제나 내 옆에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몰랐다. 얼마나 소중한지를.이제서야 조금씩 알게 되었다. 보이는 것과 안보이는 .. 2018. 1. 15. (오늘 12월 2일) 2 일차, 이일, 둘째날 / (오늘 12월 2일) 2 일차, 이일, 둘째날 2일차. 하루가 지났으니 이제는 이것은 중고가 되었다...블루투스 이어폰 이 일.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며 시간을 낭비말자. 바로 '이일'에 집중하자... 나에게 둘째날. 이제 '어제'가 생겼다. 첫째날을 지났기 때문이다. / 2016. 12. 2.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