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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벌어지는 일들/글쓰기

/출장비

by 데이터스토리 2016.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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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비


출장비는 국내출장과 해외출장으로 나뉜다.

국내출장은 교통비, 숙박비, 일비로 구성이 된다.
교통비는 회사에서 출장지까지 이다. 
기차는 KTX 기준이고, 차를 가져가면 거리를 산정서 책정한다.

200Km 거리에 떨어진 곳에 출장간다고 가정해 보자.
이동은 차로 하고 1박하는 일정이다.
차는 휘발유 1리터당 10km주행으로 계산한다.
그래서 20리터가 계산된다. 주유소에서 휘발류값은 리터당 1400원이다.
왕복이니 40리터 X 1400원 해서 48,000원을 지급해 준다.
어떤 회사는 차량 사용부분 고려해서 나오는 금액에 30%를 더 주는 경우도 있다.

숙박비는 하루 6만원까지 가능하다. 
일비는 시내교통비와 식대 그리고 잡비를 포함하여 35,000원이다.
식비 기준은 한끼 6천원이다.

출장을 다녀오면 출장복명서란 이름의 문서를 작성하여 제출한다.

자~! 얼마가 들었을까?

유류비 : 48,000원
통행료 : 11,000원 (5,000원, 왕복)
숙박비 : 60,000원 (1박)
일   비 : 70,000원 (1일 35,000원, 2일)

합은 189,000원이다. 
며칠 후 경비가 통장으로 들어온다.

출장은 준비부터 귀찮다. 출장 승인 받아야 되고, 출장지 쪽에 얘기해서 회의도 잡아야 된다.
저녁이면 출장지에 계신 분이 저녁을 사준다. 가벼운 소주와 더불어.
짐도 가져가야 한다.
잠옷, 내의, 칫솔, 간편복 거기다가 매일 먹는 영양제, 약 등
출장 다녀오면 입었던 옷을 세탁기에 집어 넣고 돌린다.

하여튼집떠나면 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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