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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벌어지는 일들

AFC 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수문장 김승규 -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소집해제

by 데이터스토리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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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수문장인 김승규선수의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었습니다. 바로 회복이 어려워 소집해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골키퍼는 2명으로 해야 합니다. 옐로카드 5장, 주전 골키퍼 의 귀국 등 어려운 상황이 생겼습니다. 이번 경기 어떻게 진행될지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이승규 골키퍼
이승규 골키퍼

 

주전 골키퍼인 김승규 대신 조현우 골키퍼를 중심으로 운영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 중입니다. 주전 골키퍼 김승규(알샤바브)의 '부상 아웃'이라는 대형 악재가 발생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고민이 깊어 보입니다.

 

대표팀에서의 소집 해제 발표는 19일 대한축구협회가 밝혔습니다. 골키퍼 김승규는 전날 훈련 중 자체 게임을 하다가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고 합니다. 밤늦게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결과는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현재 김승규의 가족이 현장인 카타르에 와 있어서 논의 후 귀국할 예정이라고 대표팀에서 전했다고 합니다.

 

이제 조현우 골키퍼가 수문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는 클린스만호에서 지난해 3월 우루과이전과 10월 베트남전, 두 경기에서 주전으로 뛰었습니다. 다행히 조현우 골키퍼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때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여, '큰 무대' 경험을 했다는 점입니다. 이제 그의 어깨에 우리의 골문이 달려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화이팅을 기원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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