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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책)과 典(전)
대나무를 잘라 엮어 만든 것이 책의 원형이고.
그 책을 받쳐놓은 모양을 법전이라 하였네요.
당시 종이가 없었던 시절에 나온 글자네요. " by 류미정(대나무 글쓰기 8-12일차 (책읽기,책쓰기 코칭센터 [YG, 꿈꾸는 만년필]) )
글자 발생 시기가 종이가 없던 시절이다 보니 문자가 그리 만들어 졌네요.
환경이 만들어 지는 것을 지배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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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책)은 얇고, 典(전)은 두껍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책상위에,冊(책)은 잠시 놓여지지만, 典(전)은 오래 도록 놓여 있습니다.
冊(책)의 표지는 다양하지만, 典(전) 주로 검은 계열입니다.
冊(책)의 표지는 종이이지만, 典(전)의 표지는 가죽 입니다.
冊(책)은 마음의 양식을 제공하지만, 典(전)은 사람의 행동을 제약합니다. 주로 법전.
이동할 때, 冊(책)은 손에 들고 다닐 수 있지만, 典(전)은 가방에 들어갑니다.
冊(책)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典(전)은 가격이 높습니다.
冊(책)은 빌려주지만, 典(전)은 안 빌려 줍니다.
冊(책)은 감성에 기대지만, 典(전)은 이성에 기댑니다.
冊(책)은 보고나면 하늘을 보지만, 典(전)은 보고나면 땅을 봅니다. 감동과 한숨의 차이.
冊(책)은 사랑을 부르지만, 典(전)은 재판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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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책)은 ooo, 典(전)은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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