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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벌어지는 일들/꿈만필

꿈만필 팟캐스트 56. 글팁_책을 쓰는 예비작가가 알아야 꼭 알아야할 기초

by 데이터스토리 2016.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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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글팁_책을 쓰는 예비작가가 알아야 꼭 알아야할 기초

- 임승수작가의 "책을 쓰는 예비작가가 알아야 꼭 알아야할 기초"을 근간으로 함


[내용]


1) 책은 원고지 1000장이다. 300쪽 분량이고 A4지 125매 이다

    A4 100장을 목표로 글을 쓸때, 25개주제로 잡고, 주제마다 A4 4장을 적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주제별 관련 서적 및 인터넷 조사를 통해 자료를 모으고, 거기에 나의 목솔를 담는 것이다.

2) 목차는 책의 설계도이다. 즉 골격이 된다.

    Chapter 10개를 정하고, Chapter 마다 A4 10장씩 적으면 100장이 되는 것이고, 

    균형감도 잡힌다.

3) 글의 재료를 늘어놓아라

    내가 무었을 쓸 수 있는지 써라. 즉 쓰고자 하는 책에 대한 재료를 늘어 놓는 것이다.

4) 꼭 도입부부터 써야한다는 강박과념은 버려라.

   글의 어딘가에 들어갈 것 같으면 미리 써 놓는다. 

   이것은 글의 분량을 늘리는 작업이 될 것이다.

   이런 글재로 블럭쌓기를 하고 연결고리를 만들면 책이 완성되는 것이다.


[느낀점]


책을 쓰는 것에 대해서 쉽게 접근하게 해 준다. 즉 마음이 편해진다.

우선 목차 부터 만든다.  뼈대를 잡아 주자. 

목차는 주제가 된다. 

A4 100장을 기준으로 잡고 주제 수로 나눈다. 주제별로 적을 A4 쪽수가 나온다.

최소한 A4 4장은 넘도록 하자. 너무 적으면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이제 주제별 재료를 늘어놓자. 일단 적고 잊는다.

재료에 대한 자료조사와 내 생각을 넣어 글을 적어 블럭을 만든다.

마지막에 그 주제별 연결고리를 만들어 완성하는 것이다.

소설에도 맞는 방식인지는 고민되지만 실용서에 맞는것 같다.

듣고나서 책을 만드는 것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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