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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간호사 나이팅게일

by 데이터스토리 201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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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사랑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간호사 나이팅게일]
○ 작가 : 샘 웰만 지음 | 김세라 옮김
○ 약력 :

저자 : 샘 웰만

작가에 대해서 나와있는 자료 없음.
작가의 국내도서 "대륙을 바꾼 믿음의 거장들 ", "사랑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간호사 나이팅게일 ",
"삶과 사랑(C.S 루이스) ","땅콩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자 조지 카버" 이 있음

역자 : 김세라

이화여대 영어교육과를 나왔고, 예수전도단 열방대학을 비롯, 국내외 다양한 세미나와 집회에서 은혜롭고 감동적인 통역으로 주님을 섬기고 있다. 또 Art of His Covenant라는 문화 선교단체의 멤버로 문화계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는 일을 위해서도 열심이다. 통역 외에도 조이 도우슨의 '스릴 있고 성취감 넘치는 중보기도',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등의 책들을 번역하였다.

○ 선정이유 :

나이팅게일이 크림전쟁에서 활동한 내용과 기록 그리고 이어진 활동에 대한 내용을 알고자 하였음.

○ 책 수집 경과

책이 절판된 상태였으며, 근처 도서관에도 비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인터넷 사이트에 필여한 부분이
사진파일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 자료를 바탕으로 독서를 하였습니다. 이 사진파일에는 페이지가 표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래 내용에도 페이지 기록은 제외 하였습니다.

○ 책 내용:

나이팅게일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의 교육과 여행을 통해서 세상에 대한 눈을 뜨게 되었다. 
빅토리아 여왕과는 한살 차이였고, 여왕이 주관하는 파티를 다니는 등 사교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나중에 여왕은
나이팅게일의 훌륭한 후원자가 된다.
나이팅게일은 책을 좋아했다. 낭독보다는 정독을 했다. 남자들과의 대화는 항상 피상적이어서 그녀의 마음에 갈증을 느끼게 했다.
그런 남녀 사이의 대화가 바보같은 호감 표시나 밋밋한 날씨 이야기 그치는 것을 보고는 결혼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을 가졌다. 
결국 그녀는 독신으로 살았다.
그녀는 수학을 좋아했다. 수학이 알려주는 명확한 결론이 그녀의 성격에 맞았다.

당시 영국의 간호사에 대한 인식은 아주 낮았다. 나이팅게일을 이를 무릅쓰고 간호사가 되어, 크림전쟁의 야전병원 간호부장으로갔다. 그 곳의 열악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담당자와 실랑이 뿐만 아니라 환경개선에도 솔선수범했다.
밀려드는 부상병을 수용할 시설이 부족하여 병원 옆 다 쓸어져 가는 건물을 개축하여 환자를 받았다. 이 때 병원 총 책임자는 개축에 대한 제안을 딱 거절하자, 그녀는 자비를 들여 인부와 자재를 사 들여 공사를 한 것이다.

당시 병사들은 월급을 받았다. 하지만 병원에 있는 병사에 대해서는 같은 금액을 줄 수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전염병 환자들은 부상병보다 더 적은 월급이 주어졌다. 나이팅게일은 빅토리아 여왕에게 서신을 보내 이 사실을 알렸다. 여왕은 즉각 이 문제를 해결해 주었고, 이로 인해 병사들은 더욱 더 나이팅게일을 믿고 따르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수집한 자료와 통계를 바탕으로 책을 썼는 데 200여권에 달했다. '간호노트'란 책은 간호사의 필수적인 사항들이 담겨져 지금까지도 활용되고 있으며, '병원 노트' 또는 성토마스 병원의 개축 시 많이 활용되었다.
나이팅게일 간호학교, 군사 의료학교, 적십자 등 많은 활동을 하였으나, 81세 때 시력을 잃게 되었다. 그녀는 엠브리파크 가족 묘지에 90세에 묻히게 되었다. 그녀의 묘비에는 단 세줄만이 써져 있다.
"F.N / 1820년 출생 / 1910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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