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런코베의 "보이 인 더하우스"

할런코베의 "보이 인 더하우스"를 읽었다.

가장 먼저 읽은 부분은 책날개에 나오 작가 소개이다.

"할런코베(https://www.harlancoben.com/)" 그는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을 전부 수상한 최초의 작가였다.

 

 

그는 스포츠 에이전트를 주인공으로 하는 "마이런 블리티"를 출간하며 베스트 셀러 작가에 등극하게 된다.

1995년 출간한 "위험한 계약"에 "마이런 블리티"는 처음 등장한다. 2008년 "Promise Me"에 8번째 등장한다.

"보이 인 더하우스"는 그의 최근작으로 2022년에 출간되었다.

 

 

번역서는 2페이지쯤에 한국어판 저작권 내용이 나온다. 거기에 보면 2022년 헐렌코벤에 저작권이 있고

한국어 번역본 저작권은 2023년 문학숲에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주인공은 와일드 이고 나이는 40대 초반이다. 어릴 때 숲에서 살던 아이를 발견하게 되고 입양자에 의해 키워진다.

그도 나이가 들어 자신의 혈육을 찾고 싶었다. 유전자를 검사해 주는 사이트에 등록하게 되었다. 혈육으로 매칭되는 사람의 정보를 받고 그를 찾아 간다. 나이로 보면 아버지뻘이다.

그를 만난 와일드는 그의 반응에 실망한다.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 혈육을 찾으로 그 사이트에 다시 들어간다. PB 라는 닉네임의 남자의 연락이 있었다. 그 연락을 매개로 자신의 혈육을 찾는 여정이 나온다.

PB는 리얼리티 쇼의 유명인이었다. 하지만 부인의 여동생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여동생에 의해 노출된다. 그의 인기는 떨어지고 숨게 된다. 이 순간에 와일드에게 연락을 한 것이다.

 

 

 

과연 여동생의 폭로가 사실일까?

아니면 어떤 누군가의 작전일까?

 

소설은 혈육에 대해서 그리고 현재 사회현상의 이면에 대해서 말해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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