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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인문학/데이터스토리

OpenAI CEO 샘 올트먼 Sam Altman AI증가 대비 인간 증명을 위한 월드코인 작업

by 데이터스토리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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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의 CEO 샘 울트먼(Sam Altman)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인간임을 증명하기 위한 월드코인(Word Coin)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에서의 월드코인 언급

 

샘 울트먼(Sam Altman)은 월드코인 공동창업자이다. 인공지능인 AI 세계에서 월드코인이 왜 중요한가를 언급했다.

"인공지능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인간 자체 (정체성)에 대한 데이터가 점점 더 필요하다"고 지난 16일에 강조했다. 이는 AI의 기술 발전이 점점 인간을 대체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방어책의 준비를 강조하고 있다고 보인다.

 

월드코인은 홍채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오브' 라는 기기를 통해 홍채를 인식시키면 암호화된 블록체인이 만들어진다.

 

국내에서는 모집인 역할을 하는 ‘비더시드(BE THE SEED)’에 가면 

“오브(orb·둥근 물체)의 가운데에 있는 카메라를 쳐다봐 주시면 됩니다. 홍채인식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개인 ID(신분증)가 발급됩니다.” 하면 홍채를 인식시킨다.

 

홍채를 인식하면 가상자산 지갑(가상자산을 보관하는 소프트웨어)을 만들게 되어 별도의 신원 정보를 밝히지 않아도 된다, 그러면 매주 월드코인 1개가 보조금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 방식으로 접근하는 주체가 사람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샘 올트만은 이런 방식으로 사람임을 증명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특정 기업이 인간의 생체 정보를 가지게 되어 웹3.0에 반하는 중앙화 위험을 갖게 된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비판에 직면해 있다. 특히 저개발 국가에 코인을 미끼로 생체 데이터를 모으고 있다는 좋지 않은 시선을 보이고 있다.

매주 코인을 지급하는 대가는 좋지만, 우리 인간의 데이터 그것도 생체 데이터가 한 곳에 모이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가 든다.

 

 

이런 월드코인을 생각하고 실행을 한 샘 올트만 (Sam Altman) 은 누구인가?

샘 울트먼(Sam Altman)은 누구인가?

샘 올트만 (Sam Altman) OpenAI의 CEO이다. 그는 ‘챗GPT의 아버지’라 닉네임도 있다. 그는 2023년 11월 CEO자리에서 강제 추방 당하지만 5일 후 복귀하게 된다. 

11/21일 OpenAI는 엑스(옛 트위터)에 “올트먼이 오픈에이아이 최고경영자로 복귀하는 데 합의를 이뤘다. 새로운 이사진으로 브렛 테일러 세일즈포스 전 최고경영자 및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하버드 교수)가 합류한다”고 밝히면 이 사단이 마무리 되었다.

그는 1985년 미국 일이노이주에서 태어났다. 대학교는 스탠퍼드 대학교 컴퓨터과학과를 다니다가 1년만에 중퇴한다. 시작은 같은 학교 친구와 함께였다. 다른 누구와 비슷하다.

 

 

 

 

샘 올트만 (Sam Altman) 의 여정

  • 2005년 -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킹 회사인 Loopt를 공동 설립,
  • 2011년 - Y Combinator (엔젤 투자자 사)의 파트타임 파트너로 합류
                   ->  에어비앤비, 레딧, 스트라이프, 인스타카트, 핀터레스트 등 여러 스타트업의 초기 펀딩에 참여
  • 2015년 -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미만의 최고 투자자로 선정
  • 2015년 - 에너지 기업 오클로(Oklo)의 이사회 의장 직책을 역임
  •  2015년 12월 11일부터 - 일론 머스크와 뜻을 함께하며 OpenAI를 창업하여 공동 의장
  • 2018년 - 정치 운동인 유나이티드 슬레이트(The United Slate)를 주도
  • 2019년 - 생체 정보 기반 오픈소스 프로토콜 프로젝트인 월드코인을 공동 창립
  • 2021년 - 핵융합 발전 개발 회사인 헬리온 에너지에 투자한 뒤로 이사회에 참여
  • 2023년 - SPAC 상장 진행 예정
  • 2023년 - 대표이사 퇴직 과 복직

 

 

이제 그가 2019년 공동설립한 월드코인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월드코인(Worldcoin)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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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Worldcoin) 개발은 TFH(Tools for Humanity)가 진행하고, 관리는 비영리법인 '월드코인 재단'에 담당하는 오픈소스 프로토콜 프로젝트이다. 

2023년 7월 베타버젼을 마치고 24일에 공식런칭한다. 그리고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 OKX, MEXC, 바이비트 등 에 상장을 하였다.

여기에 샘 알트만은 개발자로 참여했다.

 

월드코인은 인간의 홍체를 기반으로 코인을 관리한다. 동그란 형태의 기기인  오비(orb)를 활용하여 홍채를 인식하면 해시를 생성하여 블록체인은 만든다.이 대 월드 ID가 나온다. 월드 ID 인증한 사람음 매주 월드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오비(orb)
오비(orb)

 

 

이 기술은 소수의 인공지능 회사에게 부가가치가 쏠리는 것을 방지한다. 특히, '시빌공격'을 방지할 수 있는데, 이 공격은 한 사람이 여러사람으로 위장하는 기술이다.

누적발행양은 2023년 9월 기준으로 2860만개가 있다고 한다.

이쉬운 점은 기기 해킹의 위험이 이야기 되고 있는 것이다. 2023년 5월 orb기기가 해커에게 비밀번호를 해킹 당했다고 한다. 이런 논란의 가운데에서도 월드코인 앱의 다운로드 수가 2023년 11월 `1일 기준 400만건을 넘겼다고 한다.

 

 

월드코인의 가격

월드코인은 우리나라 마켓에도 들어와 있다. 빗썸, 코인원 등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아래 그림은 월드코인 시세표인데, 가격이 5,675원을 보여주고 있다. 

이 시세가 어떤 모습을 보일 지 모르지만 새롭고 목적지향의 코인 임은 확실하다.

코인원거래소

 

 

 

 

 

 

>>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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