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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의 세계

머피의 법칙(Murphy’s law)과 샐리의 법칙(Sally’s law)

by 데이터스토리 2018.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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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Murphy’s law)과 샐리의 법칙(Sally’s law)


http://www.gach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52

참조하여 글을 적음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은 확률적 상황에서 적용된다.

머치의 법칙은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항상 잘못 된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반면 샐리의 법칙은 그 반대다. '잘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항상 잘 된다'는 의미를 가진다.
머피는 항공사 엔지니어 시절 충격완화장치 실험을 진행했다. 결과는 실패였다. 그러자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항상 잘못 된다’는 이야기로 당시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

머피의 법칙 



샐리의 법칙에서 '샐리'는 영화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 때(When Harry Met Sally)’(1989년 라이너 감독의 미국영화) 여주인공 이름을 딴 것이다. 영화 속 주인공 샐리는 해리와의 사랑 전선이 이루려고 하지만 사사 건건 사건이 발생되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영화의 막바지에서 그녀는 해리와 꿈에 그리던 사랑을 이루게 된다. 영화는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 것이다.  좋게 끝난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나쁜 일이 일어날 확률이 1% 밖에 안되는 그 일이 일어난다면 머피의 법칙이고 , 1%밖에 안 되는 좋은 상황이 이루어진 다면 샐리의 법칙이 된다.

예를 들어, 출퇴근 시간 지하철을 타다 보면 머피의 법칙도 생기고 해리의 법칙도 생긴다.
나는 4호선 평촌역에서 지하철을 탄다. 사당역에 도착하면 2호선과의 환승으로 많은 사람이 내린다. 이 때 내 앞에 자리가 비게되어 앉아가면 그날은 샐리의 법칙이 적용된 것이다. 반면 내가 서 있는 자리의 뒤나 조금 옆 쪽은 비어도 내 앞은 비지 않아서 계속 서서 갈 수 밖에 없는 날에는 머피의 법칙과 만나게 된다.

삶이란 좋은 일과 안 좋은 일이 적당히 섞여서 돌아가는 것이다.
이런 일들이 적당히 작은 크기로 발생한다면 삶에 활력이 된다. 
그날 그날의 지하철 자리에 너무 목매지 않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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