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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벌어지는 일들265

월경독서 월경독서 저자 : 목 수 정 약력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관광공사와 동숭아트센터에서 문화축제, 공연 등을 기획하다 프랑스로 유학, 파리8대학에서 문화정책을 더 공부했다. 프랑스에 머물며 사회주의가 유효적절하게 작동하는 사회를 그리게 되었다. 2003년 한국으로 돌아와 국립발레단에서 일했고, 그 뒤 민주노동당 정책연구원으로 활동하다 다시 파리로 건너갔다.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 《야성의 사랑학》 《월경독서》 등 다수의 저서를 썼고, 《문화는 정치다》(장 미셸 지앙 저)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스테판 에셀 저)를 우리말로 옮겼으며, 《자발적 복종》(엔티엔 드 라 보에시 저)을 심영길과 함께 우리말로 옮겼다. 등에 칼럼을 써왔다. 책 내용 프롤로그에서 밝히듯이 달마다 치르는.. 2016. 6. 8.
마스오카 세이고의 '독서의 신' 독서의 신 / 마스오카 세이고 - 저자 : 마스오카 세이고- 약력1944년 도쿄 출생. 《아사히신문》이 ‘희대의 독서가’로 부르는 일본 최고의 독서 고수. 특히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밤 책 한 권씩 독서상문을 웹에 게시하는 장대한 북 내비게이션 프로젝트 《센야센사쓰千夜千冊》를 5년 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1944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와세다 대학교에서 프랑스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26세에 출판사 고샤쿠샤를 설립하여 예술, 종교, 과학, 서브컬처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 연결하는 잡지 《유遊》를 창간하여 지식인들 사이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987년에는 편집공학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그 후 도상과 문자, 전통문화 연구를 정보 편집 기술에 응용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2016. 6. 5.
정의를 부탁해.권석천 정의를 부탁해 저자 : 권석천 저자 권석천은 1967년 서울 생. 서울대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나 법에 애착을 느끼지 못했다. 대학 졸업 후 신문사에 들어간 뒤에야 법의 울타리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조금씩 받아들이게 됐다. 1990년부터 경향신문 기자로 일하다가 2007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법조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앞에 놓인 길을 쉬지 않고 걷다 보니 25년을 기자로 살았다. 다른 삶을 꿈꾸기엔 이미 늦었다. 이번 생에는 글 쓰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고 싶다. 내용 신문 칼럼 '시시각각'에 나온 내용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엮은 책이다. 4부로 편성하여 '우리', '사회','정의' 그리고 '살아가기'에 대해서 칼럼이 분류되어 있다. 칼럼이 나오고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칼럼에 대한 배경과 후일의 이야기.. 2016. 6. 4.
[칼럼] 실업. 선택을 기다리는 삶! [칼럼] 사회 이슈에 대한 정의 실업. 선택을 기다리는 삶! 현재 사회적으로 가장 이슈인 것은 "취업"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디는 사람이나, 명예퇴직으로 장년에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사람이나, 모두가 큰 화두이다.그 많은 일자리는 어디 갔을까?통계적으로 보면, 일자의 숫자와 사람의 숫자를 비교해 보면 일자리 숫자가 많다. 그런데, 실업자가 있다니.?그것이 사회적인 문제일 것이다.사람은 개별 인격체인 것이다.잘하는 것이 있고, 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이다. 아무자리나 일자리를 가는 것은 아닌 것이다.청년실업은 청년들의 일자리 선택의 문제일 것이다. 중소기업은 인력난에 시달린다. 최근에 만난 중소기업 연구소장은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150명을 면접보았다고 한다.그런데, 이상하다. 내가 몸담고 있는 .. 2016. 6. 4.
1년 후 작가의 삶을 살고 있는(작가의 삶이 내 삶의 일부로 들어와 있는) 내 모습 꿈만필 미션 : 1년 후 작가의 삶을 살고 있는(작가의 삶이 내 삶의 일부로 들어와 있는) 내 모습 김택우의 1년 후 글과 관련된 모습. 1) 글 쓰기 : 주제 '1년 후 작가의 삶을 살고 있는(작가의 삶이 내 삶의 일부로 들어와 있는) 내 모습' 아침 시간은 황금시간이다. 청명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오늘도 테이블 앞에 앉았다.최근 6개월간 계속해 오던 A4 1장 쓰기를 오늘도 하고 있다.2개월전 첫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모아둔 업무관련 내용과 기술사강의를 위해 준비해온 자료를 모아서 책을 만든 것이다.목차를 잡고 자료를 맞추고, 글을 교정하던 작업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이제 2번째 책을 준비한다. 장르는 SF인 것이다. 어릴때 읽었던 셜록홈즈와 청소년 때 읽은 파운데이션의 영향이다.사무실과 퇴.. 2016. 5. 22.
좋은 문장 나쁜 문장-송준호 저 도서명 : 좋은 문장 나쁜 문장작 가 : 송준호출판사 : 설림작가이력 전북대 대학원에서 "1920년대 단편소설의 상징성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월간문학' 신인상 소설 부문에 당선되었다.지금은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소설창작'과 '글쓰기지도법'을 가르치고 있다. 책 요약 글을 쓸 때, 정확한 문장을 쓰도록 가이드 하는 책이다.많이 틀리는 문장이나 단어의 맞춤법에 대해서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해 주고 있다.문장은 단순 명료하게 쓰라고 한다. 어법에 맞는 구조와 연결어를 찾아 적게한다.단어가 품고 있는 뜻을 잘 살릴 수 있게 예시를 들고 있고, 문장부호와 띄어쓰기등도 알려주고 있다. 느낌나는 부산사람이어서 사투리인줄 모르고 쓰는 단어가 많다.문서를 써서 제출하면 빨간줄이 쳐져.. 2016. 5. 22.
팟캐스트.108. 글팁_고수들의 절대펜 꿈만필 팟캐스트108. 글팁_고수들의 절대펜 ○ 내용 "고수들의 절대 펜"이란 글에서 나온 내용으로 작가들이 사용하는 펜에 대한 내용이다. 스테들러사 트리플러스펜 - 잘 안마른다, 뚜껍다, 줄긋기 좋다. 잉크 코딩, 잘 안마른다모닝글로리 제너소프트펜 - 4백원, 뭉치지 않는다.미쓰비씨 유니제트스트림 - 4가지컬러, 1만 5천원, 글립감노트링사 아트펜-텔러그라피 입문용, 굵기가 다르게 변함, 만년필 2만5천원, 필기감, 만년필 적응에 추천나미, 사파리-많이 사용마하펜 - 고시생이 사용, 얇은 0.4.. 다이어리 정리에꿈만필 펜 - 프레피만년필만년필에 길들여지는 느낌 - 각이 다르다가 조금씩 변하다가 자세에 맞는 필기감이 나옴 긁히는 느낌, 한두달 후 부드럽게 써진다만년필세척: 오래 안 쓰면 세척후 보관,앞.. 2016. 5. 22.
팟캐스트.110. 미션_작가역량 체크리스트 꿈만필 팟캐스트. 110. 미션_작가역량 체크리스트 ○ 내용 책자 "당신도 베스트 셀러 작가다 될 수 있다"(엘리슨 베이버 스톡 지음)에 나온 내용에 대한 탐구입니다. 인내심지수를 알수 있는 스피드질문 입니다. 어떠신가요? 바로 대딥이 가능하실까요? 저는 바로 안되던데요. 어떤일을 쉽게 포기하는 가? 일을 시작했다가 끝까지 하는가? 마지막으로 글쓰기를 포기한적은 언제인가? 주변사람이 당신을 의지가 강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일에 대한 메모를 사용하는 가 ? 체크리스트 사용하는가? 하루에 몇개를 했다고 체크하는가 체크리스트의 내용을 지키고.. 안지키는 것이 당신에게 얼마나 영향을 받는가 일을 처리하는 진행 순서 얼마나 신중하게 생각하는가 자신의 경력미래 생활등을 짜는 가, 그리고 끝까지 실천하는 가? 이번.. 2016. 5. 22.
팟캐스트. 112. 글쓰기 팁_창의력 키우기 10계명, 작가들의 습관 꿈만필 팟캐스트 112. 글쓰기 팁_창의력 키우기 10계명, 작가들의 습관 ○ 내용 작가적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것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많은 사람들이 제시한 것이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무조건 많이 읽어라. 다양한 스타일의 책을 접하라 꿈꿔라. 모든것에 대해 몽상하라 시간을 투자하라 재밌게 살아라.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예술분야의 트렌드에 집중해라 하루중 내가 창의적인 순간을 파악하라 새로운 것을 배워라 새로운 것을 들어라. 음악대신 대화를 하거나, 다른채널을 듣거나 전혀 다른 직업을 가져라. 자신만의 의견을 가져라. 작가의 습관이다. 작가들이 얘기한 내용이다. 시간 제한 하기 냄새 맡으면 창의력이 쏟는다. 다른 장소에서 한다. 방해 안 받고. 자료조사를 한다. 쓰기전, 쓰기 후.. 2016. 5. 22.
꿈만필 팟캐스트 57. 필사_그래야 사람이다. 57. 필사_그래야 사람이다. 내용은 "그래야 사람이다"(이명수 지음,유리창 지음)에서 나옴 [내용]쌍용차 사태와 세월호 사태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1) 쌍용차사태 "우리는 사람이다"왕복 5시간 출퇴근거리를 6주째 하고 있다.하는 일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그것도 13명 정도의 사람들과.이것은 쌍용차 해고자에 대한 심리치료를 위한 것으로, 집단치료를 통해 억울함의 압력을 낮추고자 하는것이다.영화 '당신과 나의 전쟁'에서 '잊지 않겠다고 말해줘'의 문구가 애잔하게 다가온다.생계를 위해 떠나는 동료, 자신을 향해 새총을 쏘는 동료의 배신에 마음 아파한다.쌍용차 투쟁 장소에 있는 '함께살자!'란 문구가 마음에 와 닫는다.심리치료를 위해 해고자 아이와 웃고, 노래하고, 껴앉는다. 2) 세월호생일.. 2016.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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